![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6/029292a0-e684-4e51-8358-a26a89bc50ca.jpg)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뉴스1]
민주당 김태년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과 교육부 연석회의에서 "학종 전형이 과도하게 쏠려있는 대학에 대해서는 제도 보완을 목적으로 한 학종전형 실태조사 및 감사를 시행하겠다는 교육부의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도 "부모의 정보력 등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학종전형 비교과 영역 및 자기소개서의 존폐 및 보완 여부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학종비율이 높고 특목고 선발이 많은 13개 대학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