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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기업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바꿔주는 합작법인 설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IT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바꾸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작 법인이 생긴다. IT 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바뀌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 접속이 가능해 업무 유연성이 높아지게 되는 장점이 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26일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 역량을 가진 메가존클라우드와 힘을 합쳐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가존 본사에서 클라우드 전환ㆍ운영 전문회사 설립에 대한 공동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약 3개월간 세부 실행 계획에 대해 논의해 연내 합작법인 설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국내·외 기업의 IT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운영ㆍ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LG CNS는 지난해 대기업 중 최초로 대한한공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주해 대한항공의 IT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2023년까지 LG그룹 계열사의 클라우드 전환율을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이 22일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클라우드 사업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LG CNS는 LG전자, LG화학 등 계열사를 5년내 클라우드로 90%이상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3.24/뉴스1

김영섭 LG CNS 사장이 22일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클라우드 사업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LG CNS는 LG전자, LG화학 등 계열사를 5년내 클라우드로 90%이상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3.24/뉴스1

 LG CNS는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초 AWS의 프리미엄 컨설팅 파트너사로 1300여개 고객을 대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과 컨설팅, 보안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CNS 측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클라우드 분야의 우수한 인력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합작 회사는 양사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대기업은 물론 금융과 공공분야를 공략한단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금융사의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클라우드컴퓨팅 기본 계획 발표에 따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까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LG CNS 측은 “합작 법인 설립으로 늘어나는 국내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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