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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발암 우려' 위장약 잔탁 등 269품목 판매 중지

정부가 위궤양 치료제, 역류성 치료제 주원료인 '라니티딘'이 들어간 의약품 잔탁 등 269품목의 제조와 유통을 중지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25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 진열된 '잔탁' 등 '라니티딘' 성분 제산제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25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 진열된 '잔탁' 등 '라니티딘' 성분 제산제 모습.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9월 미국 등 해외로부터 관련 정보를 입수, 수입되거나 국내서 제조·유통 중인 '라니티딘'이 성분의 위장약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에서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잠정 관리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사람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다고 지정한 인체 발암 추정물질(2A)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국내 유통 완제의약품 전체 269품목에 대해 잠정적으로 제조·수입 및 판매를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을 단기 복용한 경우 인체 위해 우려는 크지 않다고 전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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