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양촌읍 가현리의 한 돼지농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6/965dfb17-4dc3-46db-afeb-5d913c007c36.jpg)
24일 오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양촌읍 가현리의 한 돼지농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ASF 확진을 받은 농가는 6곳이다. 의심신고는 연천(2건)과 강화(1건), 양주(1건)에서 접수됐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