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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래방 폭행' 가해자, 인천서도 동급생 집단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중학생 가해자 중 1명이 최근 인천시에서도 동급생을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5일 이른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으로 알려진 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 관련, 7명의 가해학생들을 한 차례 조사한 뒤 A(13)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인천시에서 동급생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달 16일 인천시 계양구 한 길거리와 빌라 옥상 등지에서 동급생인 B(13)양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담뱃불로 신체 일부를 지진 혐의다. 이들은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도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 중 1명은 최근 수원 노래방에서 초등생을 집단 폭행했을 때 가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A양 등은 모두 14세 미만으로 형사미성년자인 촉법소년에 해당해 소년분류심사원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앞서 A양은 다른 여중생 6명과 함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한 노래방에서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피해 학생이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SNS 등으로 확산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A양 등을 엄벌해 달라는 청원이 게시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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