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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이공계 경쟁력 확보, 산학협력 통해 특성화 전략 성공적으로 구현

최용근(대학원 컴퓨터학과 교수·가운데) 단국대학교 웨어러블산업센터장이 학생들에게 첨단 웨어러블 기기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최용근(대학원 컴퓨터학과 교수·가운데) 단국대학교 웨어러블산업센터장이 학생들에게 첨단 웨어러블 기기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최근 교육계 화두는 단연 4차 산업혁명이다. 국내 대학들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앞다퉈 이야기할 때 단국대학교는 이미 수년 전부터 혁신 엔진을 가동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능정보사회가 될 4차 산업혁명을 능동적으로 선도하고 대학 특성화전략을 구현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학문단위 조정, SW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 개편, 학사제도 개선, 산학협력과 스타트업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책사업 선정
IT·CT·BT·외국어 특성화 추진
챗봇 학사 서비스 ‘단아이’ 가동

단국대는 2007년 죽전 신캠퍼스로 이전 후 문과 중심이었던 대학 체질을 이공계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실적 기준을 높였고 글로벌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350명의 교원을 새로 임용하고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논문이 기존보다 3.3배 증가했다.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와 서버, 스토리지를 기반 삼아 지난 10년간 4580억원의 연구비를 수주했고 최근 3년간 기술 이전은 215건까지 확대됐다.
 
이외에도 원천기술이 부족한 국내 초고층빌딩 설계능력을 키우기 위한 ‘초고층빌딩글로벌R&DB센터사업’(233억원)을 비롯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 ▶창업교육거점센터사업 ▶SW중심대학지원사업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BK21플러스사업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등 연이은 굵직한 국책연구사업 선정으로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단국대는 이미 수년 전부터 ‘IT· BT(생명과학)·CT(문화기술)·외국어교육’ 등 4대 특성화 전략을 수립, 핵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차세대 전자부품소재, 지능형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융합기술을 핵심으로 한 특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국가 지원 사업 외에도 웨어러블씽킹센터 운영, 정보문화기술연구원/ICT융복합내진초고층공학과 운영, 유기광전자기능소재를 포함한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학과·응용컴퓨터공학과·모바일시스템공학과 등 SW계열 학과를 SW융합대학으로 통합,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선도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섰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2017)에 선정돼 오는 2020년까지 국비(70억원)·교비(25억원) 등 95억원을 투입해 지능형로봇·빅데이터공학·IoT시스템 등 차세대 산업과 관련한 교과목을 운영하고 IBM코리아 등 글로벌 IT기업과 취업 연계형 인턴십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 연차평가에서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과 SW교육의 확산 공헌을 평가받아 ‘상위대학’에 선정됐다.
 
단국대는 인공지능(AI) 캠퍼스 구축 대장정에도 나섰다. 학사 시스템에 인공지능 챗봇 ‘단아이(DanAI)’를 도입한 것이다.
 
단아이는 재학생의 ‘개인 비서’ 역할을 콘셉트로 지난 5월 2단계 모델을 오픈했다. 학사 정보 300여 가지에 국한됐던 시범 서비스에 비해 2단계 모델은 ‘학사·교과·취업 어드바이저’를 주요 메뉴로 ▶개인 시간표 ▶캠퍼스 날씨 ▶학사일정 ▶실시간 출석현황 ▶실시간 성적 정보 ▶교과목 정보 ▶취업진로 정보 ▶대학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엑소브레인, 네이버지식, 기상청  외부연동 프로그램까지 포함돼 개인 맞춤 정보와 실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단아이 학사어드바이저를 선택해 “코딩 관련 교과목 검색해줘”라고 입력하면 연관과목·교과자료·온라인강의정보까지 관련 정보를 패키지로 제공해준다. 홈페이지 검색이나 전화 문의로 일일이 찾아봐야 했던 학사일정도 질문 한 번으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학생역량 관리시스템 ‘영웅스토리(YOUNG 熊 STORY)’도 지난 2017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입생이 졸업까지 본인의 전공,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 수강 현황과 다양한 활동 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진로 설계와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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