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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순천 컵대회 4강 진출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
25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컵대회 수원시청전에 나선 여자배구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25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컵대회 수원시청전에 나선 여자배구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은 25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컵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실업팀 수원시청을 세트스코어 3-1(25-17 25-19 29-31 25-9)로 이겼다. 2승1패(세트득실 +3)을 기록한 흥국생명은 최소 조 2위를 확보, 준결승에 올랐다.
 
예상 밖으로 힘든 경기였다. 지난시즌 V리그 흥국생명은 이번 대회에 외국인 선수와 에이스 이재영, 리베로 김해란이 대표팀 차출로 출전하지 못했다. 김미연과 이한비, 그리고 미들블로커 이주아가 공격을 이끌며 다른 프로팀을 상대로 선전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달랐다. 프로팀 상대로 끈끈한 수비를 보여줬던 수원시청은 1,2세트를 쉽게 내줬지만 3세트에서 끈질기게 흥국생명을 물고 늘어졌다.
 
블로킹까지 나오고, 이예림과 최지유의 공격이 터지면서 6-10에서 14-13 역전을 이끌어냈다. 결국 듀스 접전을 펼친 수원시청은 세트 포인트를 계속해서 따냈다. 결국 29-30에서 흥국생명이 어이없는 포지션 폴트를 범하면서 수원시청은 3세트를 따냈다. 이번대회 강민식 감독이 목표로 했던 '1세트'를 가져간 것이다.
 
하지만 최종승자는 결국 흥국생명이었다. 박미희 감독은 경기 뒤 선수들에게 '이게 프로냐'라고 강하게 질책했다"고 털어놨다. 선수들은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4세트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순천=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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