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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정우성·이영애와 ‘해피앤딩 스타체어’로 나눔 함께해요

배우 이영애는 지난 7일 행사에서 배우자 이니셜인 ‘H’와 결혼기념일 숫자 ‘8’을 조합한 H8을 스타체어로 지정했다. [사진 롯데컬처웍스]

배우 이영애는 지난 7일 행사에서 배우자 이니셜인 ‘H’와 결혼기념일 숫자 ‘8’을 조합한 H8을 스타체어로 지정했다. [사진 롯데컬처웍스]

이병헌·정우성·김혜자·조인성·설경구·이영애·주지훈. 이들의 공통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라는 점 외에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주인공이라는 것이다.
 

롯데컬처웍스
배우·관객 만남, 티켓 판매금 기부
이병헌·김혜자·조인성 등 참여

올해 초 롯데컬처웍스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해피앤딩 스타체어를 선보였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영화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의 전문성을 부각시킨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인공인 배우가 본인에게 의미 있는 지역과 영화를 직접 선택하고, 선정된 지역 내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 당일 티켓 판매금을 지역에 위치한 아동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 배우가 행사장 상영관에 있는 좌석 중 하나를 선택해 ‘스타체어’로 지정하면, 롯데컬처웍스는 배우 이름과 영화가 적힌 커버를 특별 제작해 씌우고 이 좌석에서 발생하는 1년간의 매출액을 추가로 기부한다.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배우가 직접 고른 영화와 추억이 깃든 지역과 관련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는 것이 장점이다.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된 계기, 학창 시절과 가족 이야기, 영화 촬영을 하면서 있었던 일, 앞으로의 목표와 가치관 등을 관객과 함께 나눈다. 또한 ‘너나들이 속닥속닥’ 코너를 통해 팬들이 직접 배우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을 듣기도 한다.
 
스타체어를 첫 번째로 채워 준 배우는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병헌이었다. 현재 롯데시네마 성남중앙 자리에 있던 옛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배우로서의 꿈을 키웠다는 그가 인생 영화로 ‘시네마천국’을 선정해 행사를 진행됐다. 이어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 정우성, 국민 엄마 김혜자,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선 조인성,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가 차례로 스타체어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
 
최근 진행된 스타체어의 주인공은 이영애.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킨 ‘친절한 금자씨’의 히로인이 지난 7일 가족과 데이트 장소로 자주 찾는다는 서울 명동의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관객을 만났다. 이날은 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로 북적였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 이영애는 근황과 ‘친절한 금자씨’ 촬영 뒷이야기, 연기 복귀 계획 등을 들려줬다. 다음 달 4일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진행되는 일곱 번째 자리는 주지훈이 채운다. 사이코패스 범죄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데뷔 첫 남우주연상을 받은 ‘암수살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롯데컬처웍스의 해피앤딩 스타체어 담당자는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유명 배우와 관객의 만남을 통해 기부를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사회공헌”이라며 “관객이 자리를 채워줬을 때만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의미가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설치된 기존 스타체어와 함께 차후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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