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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시대 - 공기업 시리즈 ④에너지] 국내 첫 SOFC 수소연료전지 도입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이끌어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 분당발전본부에서 마지막 공정인 4단계(왼쪽)와 6단계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 분당발전본부에서 마지막 공정인 4단계(왼쪽)와 6단계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도입한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 분당발전본부에서 6단계 연료전지의 마지막 공정인 4·6단계 연료전지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6년 분당발전본부에 300kW급 1단계 연료전지발전을 구축한 이후 13년 만에 이룬 성과다.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제도가 마련되기 이전인 2006년, 분당발전본부에서 300kW급의 1단계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의 문을 열었다. 이후 연료전지 6단계 건설계획에 따라 연료전지사업을 확대해 왔다.
 
4·6단계 수소연료전지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분당본부에만 40MW급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갖추는 등 지금까지 총 42MW 용량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확보했다.
 
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지키면서 괄목할 성과를 내왔다.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투자와 인식이 부족하던 시절 신에너지로서 가능성에 주목,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뛰어들었다. 풍력·태양광 발전에 집중됐던 신재생에너지의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지난 2016년엔 3층으로 이뤄진 복층형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세계 최초로 시도했다. 부지 활용도를 200%까지 끌어올린 복층형 설비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함으로써 좁은 국토로 인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분당발전본부의 6단계 사업을 통해서 국내 최초로 SOFC(고체산화물) 수소연료전지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는 현존하는 발전기술 중 가장 높은 에너지 전환효율인 약 60%를 기록해 국내 미래 에너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란 기대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남동발전은 수소연료전지 발전 비중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약 8.5배 늘어난 350MW 발전용량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국내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에서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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