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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윤선은 끝까지 장관 지켰다”…과거 조국 트윗은

조국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날 조 장관의 자택을 수사한 것에 대해 “굉장히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방송된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해 “(집 압수수색을) 하리라고는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검찰이 빨리 수사를 종결해 이 조국민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이게 조국인지 화려강산인지 모르지만, 너무 복잡하니까 골치가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가 조 장관이 기소돼도 장관직을 유지하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사례로 들었다. 조 전 장관은 2017년 1월 문체부 블랙리스트 개입 혐의로 구속되기 전까지 장관직을 내려놓지 않았다. 구속 당일 사표를 내고 물러났다.
 
박 의원은 “조 전 장관은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장관 자리를 지켰고, 저는 한빛은행 대출 비리에 관련돼 검찰 수사를 받게 되니 사표를 냈다”면서 “(조 장관 일은) 누가 어떻게 알겠냐”고 되물었다. 
 
박 의원은 “자기들이 장관 할 때는 기소돼도 검찰 수사받으면서 그대로 장관직 유지한 사람들이 왜 조국한테는 사표 내라 하는 것도 잘못”이라며 “조 전 장관은 그대로 가고 조 장관은 사퇴하라고 하는 건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17년 1월 11일 남긴 트윗. [조국 장관 트위터]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17년 1월 11일 남긴 트윗. [조국 장관 트위터]

한편 조 장관은 2017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 우병우도 민정수석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았다”라고 당시 검찰 수사를 받은 조 장관을 비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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