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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오늘 주인공은 페게로"


LG가 거센 선두 추격 중인 두산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최근 맞대결 3연승을 거뒀다.

LG는 22일 잠실에서 두산의 홈 경기로 열린 경기에서 연장 10회 초 2사 후에 터진 페게로(시즌 9호)의 결승 3점 홈런 속에 6-3으로 이겼다. 이미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4위 LG는 시즌 77승(59패1무)째를 거둬 5위 NC와 게임 차를 6경기까지 벌렸다.

LG는 선두를 거세게 쫓고 있는 두산의 발목을 잡았다. 특히 지난해 상대 전적에서 1승15패로 크게 밀린 LG는 최근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3연승을 달리며 올해에는 6승9패로 점차 열세를 만회하고 있다.

7회까지 3-0으로 앞선 LG는 8회 2점, 9회 1점을 뺏겨 결국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LG는 연장 10회 초 1사 후에 이형종의 볼넷과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김용의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페게로가 두산 윤명준에게 3점 홈런을 뽑아냈다. 페게로는 최근 6경기에서 홈런 5개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LG 선발투수 차우찬은 7⅔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4승(8패) 요건에서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구원진의 난조로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선발 투수 차우찬이 승리를 놓친 점이 아쉽다. 하지만 송은범이 위기에 올라와 마무리까지 잘했다"며 "오늘 경기의 주인공은 페게로다"고 말했다.
 
잠실=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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