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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조국 데스노트 제외, 국민 기대 못 미쳐 송구스럽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일명 ‘데스노트’에서 제외한 데 대해 “사회 특권과 차별에 좌절하고 상처받은 청년과 당의 일관성 결여를 지적하는 국민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의당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조 장관 데스노트 제외에 대한) 정의당 결정이 국민적 기대에 못 미쳤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조국 장관의 자격 평가를 넘어서 개혁과 반개혁 대결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정의당은 최종적으로 개혁 전선을 선택하게 됐다”면서 “현재 조국 장관의 문제는 검찰 손에 맡겨져 있고 저희는 검찰 수사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이 만든 말이지만 ‘데스노트’는 국민의 눈높이로 장관 자격을 평가한 정의당 원칙에 대한 국민적 기대였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 “그분들께는 기필코 사법‧정치개혁을 완수해 근본적인 사회개혁으로 응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2중대’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최근 한국당과 보수언론의 왜곡과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정의로운 사회를 열망하는 국민의 지적은 백번 받아들이지만, 수십년간 권력을 쥐고 흔들며 특권과 반칙이 판치는 불평등 사회로 만든 주범들의 비판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심 대표는 “정의당은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위해서 일찍부터 개혁입법연대를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공조를 통해 개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노동·민생·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문재인정부를 단호히 비판하고 경쟁해 나가겠다. 그게 일관된 정의당의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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