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2035년 3시간 생활권, 1일 택배망 건설”…中 교통강국 청사진

 
중국 정부가 19일 오는 2035년까지 교통강국 건설 청사진을 발표했다. 3일내 글로벌 주요 도시를 포괄하는 화물 배송망을 건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중국중앙방송(CC-TV) 리포트. [CC-TV 캡처]

중국 정부가 19일 오는 2035년까지 교통강국 건설 청사진을 발표했다. 3일내 글로벌 주요 도시를 포괄하는 화물 배송망을 건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중국중앙방송(CC-TV) 리포트. [CC-TV 캡처]

중국 정부가 19일 오는 2035년까지 교통강국 건설 청사진을 발표했다. 3시간내 중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 가능한 교통망 건설을 담은 중국중앙방송(CC-TV) 리포트. [CC-TV 캡처]

중국 정부가 19일 오는 2035년까지 교통강국 건설 청사진을 발표했다. 3시간내 중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 가능한 교통망 건설을 담은 중국중앙방송(CC-TV) 리포트. [CC-TV 캡처]

중국이 2035년까지 전국 3시간 생활권, 1일 택배 물류망 등의 건설을 완료하는 교통 강국 청사진을 내놨다. 중국 공산당과 국무원(정부)는 19일 ‘교통 강국 건설 강요(이하 강요)’를 발표하고 ‘3중 교통망’과 ‘양대 교통권’ 완성을 다짐했다고 관영 신화사가 보도했다.

도심통근 1시간, 주변도시 2시간, 주요도시 3시간
국내 1일, 주변국 2일, 주요국 3일 택배망 구축도
쾌속·기간·기초 3중망 등 2049년 선진 교통강국

‘3중 교통망’은 고속철도·고속도로·민간항공기 등 빠르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쾌속망, 일반철로·일반국도·여객 수로·송유·가스관 등 높은 효율의 간선망, 지방도로·농촌도로·지선 철로·지방 항로 등으로 구성된 광범한 기초망으로 구성된다. 쾌속망은 속도, 간선망은 안전, 기초망은 면적에 중점을 둬 도시와 농촌의 교통 네트워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취지다.
‘2대 교통권’은 국내 여행과 국제 물류로 나눠 1·2·3 단계별 교통 서비스 체계를 일컫는다. ‘중국 1·2·3 여행 교통권’은 도심 통근 1시간, 인접 도시 2시간, 전국 주요 도시 3시간 내 이동이 가능한 교통 네트워크를 말한다. ‘국제 1·2·3 화물 물류망’은 중국 내 하루 배송, 주변국 이틀 배송, 글로벌 주요 도시 사흘 내 배송을 실현하는 물류망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요’는 새로운 교통수단 개발도 언급했다. 3만t급 초대형 열차와 시속 250㎞급 고속 선로 화물열차 등을 자체  연구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스마트 인터넷 자동차(스마트카, 무인운전, 지능형 차선) 연구 개발을 강화해 독자 개발한 완전한 산업체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민간 항공 분야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비해 대형 민간 여객기와 중형 헬기, 화물 항공기 등의 개발에서도 진전을 이뤄 2049년까지 세계 선진 수준의 교통 강국을 만들겠다고 ‘강요’는 밝혔다.
교통 기술의 업그레이드도 비중 있게 다뤘다. 신에너지, 청정에너지, 스마트화, 디지털화, 경량화, 환경친화형교통수단을 확대하면서 낙후한 기술과 에너지 고소비 저효율 교통수단의 퇴출 속도를 높일 방안이다.
왕즈칭(王志淸) 교통운수부 기획국장은 신화사에 “조화로운 교통 강국 건설을 위한 업무 시행 시스템을 만들고, 교통 융자 개혁을 심화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능력을 증대하고, 평가 지표를 만드는 등 교통 강국을 질서 있고 안정적이며 장기적 시야에서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국중앙방송(CC-TV) 뉴스 채널은 20일 전날 발표된 ‘강요’에 담긴 쾌속·간선·기초 교통망과 국내와 국제 1·2·3 교통권을 그래픽으로 만들어 집중 홍보에 나섰다.
중국의 여객과 화물열차 운송을 총괄하는 국유기업인 중국철도 총공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중국이 운영 중인 고속철도망은 2만9000㎞로 전 세계 고속철도의 2/3에 이른다. 중국은 오는 2025년까지 3만8000㎞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이징=신경진 특파원 shin.kyungj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