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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답전 "북중 친선은 '전략적 선택'…발전시키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여사가 지난 6월 21일 오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빈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환송했다. [노동신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여사가 지난 6월 21일 오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빈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환송했다. [노동신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보낸 북한 정권수립 71주년 축전에 답전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북중 친선을 '전략적 선택'이라 평가하고 이를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 주석과 중국 당과 정부,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성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우리 당과 정부, 인민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과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우리들의 상봉은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라며 "전략적 선택인 북중 친선을 변함없이 공고 발전시켜나가려는 나와 시 주석의 확고한 의지를 세계 앞에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나는 시 주석과 약속한 대로 사회주의 한 길에서 위대한 북중친선을 훌륭히 계승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답전은 시 주석이 보낸 축전에 화답하는 관례적 성격으로 메시지도 통상적인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이 언급되는 시점에 '우방'인 중국과의 친선관계를 대내외에 보여주려는 의도도 담긴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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