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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흥 7이닝 1실점 완벽투' 삼성, KIA 꺾고 5연패 탈출

19일 대구 KIA전에서 7이닝 1실점 쾌투로 승리를 챙긴 최채흥. 삼성 제공

19일 대구 KIA전에서 7이닝 1실점 쾌투로 승리를 챙긴 최채흥. 삼성 제공


삼성이 KIA를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삼성은 19일 대구 KIA전을 12-2로 승리했다. 시즌 5연패와 홈 3연패에서 모두 벗어나며 모처럼 1승을 추가했다. 시즌 57승(1무 78패)째를 올리며 7위 KIA(59승 2무 77패)와의 게임차를 1.5경기로 좁혔다. 2연승을 달리던 KIA는 덜미가 잡히며 원정 4연패, 목요일 경기 4연패 늪에 빠졌다.

삼성은 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갔다. 0-0으로 맞선 1회 말 1사 후 맥 윌리엄슨이 2루타로 출루했다. 이어 2사 2루에서 다린 러프와 이원석의 연속 1타점 2루타로 2점을 뽑아냈다. 2회에는 박계범의 홈런까지 터졌다. 2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계범은 KIA 선발 제이콥 터너의 3구째 시속 149km 직구를 받아 쳐 시즌 3호 홈런으로 연결했다.

삼성은 3-0으로 앞선 3회 말 또 점수를 뽑았다. 선두타자 구자욱의 안타 이후 러프의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무사 1루에서 러프는 터너의 6구째 시속 138km 슬라이더를 좌측 펜스 밖으로 날려버렸다. 삼성은 6회 말 선두타자 박계범이 솔로 홈런을 기록했고, 김민수와 박해민의 안타,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러프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과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8-0까지 달아났다. 8회 말에는 안타 3개와 볼넷 2개를 묶어 4점을 추가했다.

KIA는 7회 초 1사 만루에서 나온 이진영의 적시타와 9회 초 무사 만루에서 나온 신범수의 내야 땅볼로 2점을 얻어낸 게 전부다. 4회 초 1사 1,3루와 6회 무사 1루, 7회 1사 만루에서 나온 병살타 3개로 고개를 숙였다.

삼성은 최채흥이 7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하며 시즌 6승(5패)째를 올렸다. 타선에선 4번 타자 러프가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8번 타자로 나온 박계범도 데뷔 첫 멀티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KIA는 터너가 5이닝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대구=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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