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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영성으로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는 가을빛 소나타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사이 Ⅴ’ 2019 투어

피아니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양성원

 
정통 독일 피아니즘의 계승자.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가 “예술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해석이 뛰어나며 화려한 테크닉으로 호소력과 열정을 겸비했다”고 격찬한 피아니스트.
 
바로 피아니스트 양성원이다. 영성을 담아내는 감동으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한 그가 21일부터 ‘냉정과 열정사이 Ⅴ’ 2019 투어에 오른다. 이 무대는 2011년에 기획돼 격년으로 전국 곳곳 피아노클래식 매니아를 찾아갔으며 2013년부턴 전석 매진 사례 행진을 이어가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양성원은 독일 슈투트가르트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어 이탈리아 몬테베르디 국립음악원 수료,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최우수 성적 졸업으로 일찌감치 기량을 뽐냈다. 그는 이후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대상, 한국피아노학회 콩쿠르 2위, 오스트리아 국제청소년콩쿠르 1위, 이탈리아 Conservatorio C. Monteverdi di Bolzano Concerto Competition 1위, 프랑스 리옹 국제콩쿠르 입상, 쾰른 국제음악콩쿠르,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콩쿠르 본선 진출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탁월한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았다.
 
그는 또한 독일 베를린 챔버오케스트라, Neue Philharmonie Westfalen, 체코 Budejovice Philharmonic Orchestra, 이탈리아 Monteverdi Orchestra 등과의 협연을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들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 유럽, 중국 하얼빈 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대구시향, 광주시향, 포항시향, 울산시향, 김천시향 등 국내외에서 250여회 넘는 초청 연주로 호평을 얻었으며 세계적인 페스티벌 등 국내외 초청 러브콜을 받으며 이 시대 가장 주목 받는 클래식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독일 베를린 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 롯데콘서트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5개 도시 협연 투어에서도 비평가와 관객들로부터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력과 폭발적인 열정으로 청중의 시선과 숨결을 조율하는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게다가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기념 한중일연합음악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세계적 지휘자인 무하이 탕(Muhai Tang)과 협연(중국 하얼빈 콘서트홀)한데 이어 독주회, 광주시향 협연, 마에스트로 줄리안 코바체프(Julian Kovatchev)가 지휘한 대구시향과의 협연 등은 공연 수개월 전부터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공연들이 성황을 이뤘다.  
 
그는 또한 2019년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초청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이어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사이Ⅴ’ 대전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5개 도시 투어, 2020년 4월 이탈리아 이탈리아 베네토 파도바 오케스트라(Orchestra di Padova e del Veneto) 내한공연에서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인 지휘자 레이프 세게르스탐과 협연 투어, 10월에 베토벤 코랄 판타지 협연(국립합창단, 예술의전당), 11월에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리사이틀 5개 도시 투어 등이 줄지어 예정돼 있다. 그는 명지대학교 객원조교수,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후학 양성.
 
‘냉정과 열정사이 Ⅴ’ 2019 투어는 오는 2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8시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10월 8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전당 ▶10월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피아노 음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클래식 명MC 장일범의 곡해설이 함께 한다.
 
그는 이번 ‘냉정과 열정사이 Ⅴ’ 2019 투어 공연에서 밤의 느낌이 충만한 서정적 야상곡(夜想曲)인 쇼팽의 녹턴(Nocturne) 1번과 2번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곡은 14번 소나타 ‘월광’, 23번 소나타 ‘열정’과 함께 베토벤의 3대 피아노 소나타로 꼽히는 곡이다. 이어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슈베르트의 ‘즉흥곡 3번’을 무대에 올릴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작곡가인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 7번으로 무대를 채울 계획이다. 이 곡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작곡한 3편의 전쟁 소나타 중 하나로 20세기 러시아 음악계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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