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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축구팬 57% "리버풀, 첼시에게 승리할 것"

AP=연합뉴스 제공

AP=연합뉴스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국내프로축구(K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첼시-리버풀(14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57.86%가 원정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26.12%로 나타났고, 홈팀 첼시의 승리 예상은 16.02%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EPL에서 주목할 만한 대결은 역시 첼시와 리버풀의 만남이다. 양팀은 지난 18일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나란히 패했다. 첼시는 발렌시아에 0-1로 경기를 내줬고, 나폴리 원정길에 나선 리버풀도 0-2로 침몰했다. UCL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은 두 팀이지만, 리그에서는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리버풀은 순항 중인 반면, 첼시는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어려운 길을 걷고 있다.

리버풀은 리그에서 승점 15점(5승)으로 단독 선두 자리에 올라있다. 지난 해 시즌 막바지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10점(3승1무1패)을 기록해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기분 좋은 시작이다. 반대로 첼시는 6위(2승2무1패)에 위치하고 있다. 득점력은 나쁘지 않지만, 실점이 발목을 잡는다. 시즌 개막 이후 첼시는 총 11점(리그 공동 3위)을 득점하고, 11점을 내줬다. 이는 12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노리치시티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실점 수치다. 이에 비해 올해 리버풀은 16득점의 화력을 기록하면서도 4실점만을 허용하는 짠물수비를 보여주고 있어 안방 이점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리그 순위 경쟁 역시 가시밭길이다. 현재 첼시와 더불어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시티,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모두 승점 8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승점 3점을 획득해 도약해야 하는 첼시다. 지난 8월 14일 펼쳐진 UEFA 수퍼컵에서 만난 양팀은 연장 접전 끝에 2-2로 비기며 승부차기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를 보여줬지만, 지난 해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1승1무로 리버풀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애스턴빌라와 만나는 아스널의 승리 예상은 84.22%를 기록해 이번 회차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양팀의 무승부 예상과 애스턴빌라의 승리 예상은 각각 9.21%와 6.57%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아스널은 현재 승점 8점(2승2무1패)을 기록 중인데, 시즌 출발은 2연승으로 순조로웠지만 이후 일정이 발목을 잡았다. 우승 후보 리버풀에게는 1-3으로 패했고, 이후 펼쳐진 토트넘, 왓포드전에서도 동일하게 2-2 무승부를 기록해 7위에 머무르고 있는 아스널이다.

그러나 애스턴빌라는 상황이 더 좋지 못하다. 승점 4점(1승1무3패)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23일 애버턴전 2-0 승리가 이번 시즌 기록한 유일한 승리다. 두 경기 연속으로 골을 전혀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애스턴 빌라는 공격력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상대전적에서도 아스널이 애스턴빌라를 압도하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2014년 1월 13일 이후 펼쳐진 5번의 리그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번 경기 역시 큰 변수가 없다면 아스널의 무난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만나는 에버턴도 71.40%의 높은 투표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지난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크리스탈팰리스에게 4-0의 대승을 거둔 토트넘도 69.31%를 기록해 레스터시티를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K리그에서는 리그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전북이 경남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상이 76.26%를 기록해 K리그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4.62%를 기록했고,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는 경남의 승리 예상은 9.12%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안방으로 강원FC를 맞이하는 리그 2위 울산 역시 73.43%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6.64%를 차지했고, 리그 4위에 올라있는 원정팀 강원FC의 승리 예상은 9.93%로 나타났다. 또한 수원(리그 6위)은 62.06%의 투표율을 얻어 상주(리그 7위)와의 맞대결에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승무패 32회차는 오는 21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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