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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물러날 사람은 손학규…당권 눈 멀어 내부숙청”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중앙포토·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중앙포토·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8일 자신에 대한 당 윤리위의 당직 직무정지 6개월 징계 결정에 대해 “물러나야 할 사람은 손학규 대표”라며 “추석까지 당 지지율 10%가 안 되면 물러나겠다는 국민과 약속을 당장 지켜라”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조금 전 당 윤리위에서 제게 직무정지 6개월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원천무효”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당 윤리위 결정에 앞서 비당권파 최고위원들이 안병원 윤리위원장을 상대로 ‘불신임 요구서’를 낸 데 대해 “최고위원 과반수가 불신임한 윤리위원장은 자동 자격 상실”이라면서 당 윤리위 결정 또한 무효라는 취지 주장을 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 모든 것을 지휘하는 손 대표는 조국과 투쟁 전선에서 힘을 합쳐도 부족한 데 당권에 눈이 멀어 내부 숙청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정권 2인자와 싸워야 할 시간에 당내 2인자 하태경 제거에만 몰입해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바른미래당 윤리위는 이날 오후 제11차 윤리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3시간의 논의 끝에 하 최고위원의 징계를 ‘직무정지 6개월’로 의결했다. 하 최고위원은 지난 5월 22일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를 향해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고 발언해 윤리위에 회부됐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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