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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집무실 무산?… 靑 “결정된 바 없다. 논의 중”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7월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 설치된 대한민국 일자리상황판을 시연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7월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 설치된 대한민국 일자리상황판을 시연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는 17일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가 무산됐다는 보도와 관련,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겨레는 청와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결론이 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 관련해서 현재 결정된 바 없고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대선공약이 지난 1월 무산된 이후, 청와대는 ‘대통령 제2집무실’의 세종시 설치 검토를 위한 TF(태스크포스)를 지난 2월 꾸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당시 “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건립하면 (세종시가) 사실상 행정수도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스1을 통해 “세종시에 집무실을 만들 공간은 있을 테지만, 공간이 있고 없고는 핵심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이 움직이면 그에 따른 운영을 어떻게 할지에 관한 문제 등이 적지 않다. 업무 효율성 면에 있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 국회에서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이 계획된 만큼 참석자들로부터 세종집무실 관련 발언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 자리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특위 공동위원장인 이해찬 민주당 당 대표와 박병석 의원을 비롯한 특위위원들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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