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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에 "매우 뜻깊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16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에 대해 “국민의 힘으로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위대한 역사를 마침내 모두 함께 기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가 부마민주항쟁 발생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17일 SNS에 이같은 소감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민이 걸어온 민주주의의 길을 기리고, 국민이 세운 민주공화국의 이정표를 올바로 기념하는 일은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는 2·28 대구민주운동과 3·8 대전민주의거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며 “오늘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인 4·19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그리고 부마민주항쟁 모두가 국가기념일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40년 전, 민주주의를 향한 부산·창원, 경남의 함성이 국민 모두의 가슴에 생생한 울림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마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지정이 국민주권의 역사를 더욱 굳건히 하고, 더 좋은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의 쉼 없는 여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저항해 1979년 10월 16일부터 닷새간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이다.
 
행안부는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기념하고자 최초 발생일인 10월16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16 민주항쟁 기념일은 51번째 국가기념일이 됐다.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이 국가기념일이 되면서 4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 정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치른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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