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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주담대 갈아타기 홈피에 첫날 8만명 몰려

16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영업점에 마련된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 전담창구에 고객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금리변동 위험이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장기·고정금리 대촐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접수 후 10월부터 공급한다. 신청금액이 20조원을 초과할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뉴시스]

16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영업점에 마련된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 전담창구에 고객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금리변동 위험이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장기·고정금리 대촐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접수 후 10월부터 공급한다. 신청금액이 20조원을 초과할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뉴시스]

16일 출시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인기가 뜨겁다.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온라인 접수가 지연됐다. 금융당국과 주택금융공사는 선착순 신청이 아닌 만큼 며칠 기다렸다가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모바일앱 대기 길어져 신청 지연
“2주간이니 다른 날 하세요” 안내

16일 금융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건수는 7222건, 금액은 8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으로는 3239건(4323억원), 오프라인은 3983건(4014억원)이 접수 완료됐다.
 
주택금융공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신청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됐다. 오전 9시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신청화면에서 안내한 대기인원 수는 1만8000명이었고, 오후 2시엔 8만4000명까지 불어났다.
 
하지만 은행창구는 비교적 혼잡이 크지 않았다. 금융위에 따르면 일부 수요가 집중된 은행 창구가 있긴 하지만 과거 2015년 안심전환대출 당시처럼 전반적인 창구 혼잡은 일어나지 않았다. 온라인으로 대출계약서 서명과 전자등기까지 완료하는 신청자에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다 보니 온라인으로 수요가 쏠린 영향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착순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 기간(16~29일) 내에만 신청하면 된다”고 재차 안내했다. 2주간 접수한 뒤 신청 금액이 공급 한도(총 20조원)를 초과하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굳이 일찍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기존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이용자가 최저 1%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 시가 9억원 이하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실소유자 중 부부 합산 연봉 8500만원 이하(신혼부부, 다자녀는 1억원 이하)인 경우만 대상으로 한다.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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