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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장관 딸 입시 의혹' 고려대 교수 소환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입시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당시 대입 심사에 참여했던 고려대 교수를 소환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6일 오후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지 모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 교수에게 조씨가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이 당시 입학 전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한영외고 재학생이던 2007년 7~8월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듬해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영어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제목의 해당 논문은 2009년 3월 국내 학회지에 정식 등재됐고 조씨는 이 논문을 대학 입학 수시전형의 자기소개서에 적었다. 조씨는 2010년 3월 고려대 생명과학대에 입학했다.
 
조 장관 측은 딸 논문 논란에 대해 "자기소개서에 논문의 1저자라는 내용은 없고 논문 원문도 제출된 바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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