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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밥’ 논란 1년 만에…서울 전 소방서에 영양사 배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부로 전 소방서에 영양사(공무직)를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부로 전 소방서에 영양사(공무직)를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부로 전 소방서에 영양사(공무직)를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이 페이스북에 서울 모 소방서 식당의 식사 메뉴를 공개해 논란이 된 지 1년 만이다.  
 
그동안 종로소방서를 제외한 23개 소방서에는 전문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아 부실한 메뉴와 영양 불균형 등 식단 품질 관련 문제가 제기됐었다. 특히 화재진압 등 에너지 소모가 많은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상 양질의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컸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화재진압 등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상 양질의 식단을 제공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이제 영양사를 배치함에 따라 소방공무원에게 균형 있는 영양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10일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이 공개한 서울 소방서 식당의 저녁 식사 메뉴. [사진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지난해 8월10일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이 공개한 서울 소방서 식당의 저녁 식사 메뉴. [사진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최인창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장은 지난해 8월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페이스북에 “가끔 영화나 TV에 등장하는 교도소나 구치소 밥이 아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떡볶이와 김치, 나물류의 반찬, 건더기가 거의 없는 맑은 국이 담긴 식판이다. 최 단장은 “영양사(조리사)를 채용해 매달 식단을 짜서 각 서 및 센터에 일괄적으로 내려주면 더 효율적이고 좋은 식단을 출동 대기 중인 소방관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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