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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이산가족 문제, 남북 모두 책임?…文대통령, 사과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추석특별기획 2019 만남의 강은 흐른다’ 녹화 중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추석특별기획 2019 만남의 강은 흐른다’ 녹화 중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4일 “이산가족 상봉 역사를 왜곡한 문재인 대통령은 사과하라”라고 촉구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정말 정상이 아니다”라고도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이어 역사왜곡까지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지난 13일 KBS ‘추석특별기획 2019 만남의 강은 흐른다’ 방송에 출연해 “지금 이산이 70년이 됐는데 이렇게 긴 세월 동안 이산가족의 한을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은 서로 만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남쪽 정부든 북쪽 정부든 함께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반박이다.
 
하 의원은 “문 대통령이 이산가족이 못 만나는 것은 남북 모두의 책임이라고 했다”며 “이산가족 문제는 좌파가 그토록 혐오하는 박정희, 전두환 정권까지도 적극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은 간혹 이산가족 상봉에 응하긴 하지만 무척 소극적이었다”며 “이산가족 상봉으로 대한민국 체제 우월성이 북한에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는 이유에서다”라고 주장했다. 또 “즉 이산가족 상봉이 안된 것은 천륜보다 권력 유지를 더 중시하는 북한 정권의 반인륜성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 의원은 “남북 이산가족은 자유롭게 만나고 거주 이전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 3만 탈북자도 북에 있는 이산가족을 자유롭게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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