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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자동차 정비소 1호점 오픈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주승서울송파오토디자인과 업무 협약을 맺고 ‘중고나라 자동차 정비소 1호점’을 잠실에 오픈했다.
 
중고나라 자동차 정비소 잠실점은 송파구청으로부터 친환경 시설 최우수 평가를 받은 곳으로 소모품 교체, 간단한 고장 진단, 판금과 도장을 비롯한 각종 사고 수리 등 연간 1200대 이상 차량의 경정비부터 중정비까지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
 
중고나라 앱에서 ‘내 차고’에 차량 등록 후, 정비소를 방문하면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타이어 안전 점검, 실내 훈증 살균, 차량 탁송, 터치 페인트 등 6가지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체 할인 등 10가지 할인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중고나라는 국내 중고차 시장이 매년 성장해 거래 규모(377만대, 2018년 국토교통부)가 신차 시장(184만대)보다 2배 이상 커진 점과 중고나라 플랫폼 중심축이 네이버 카페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앱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앱 내에서 자동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017년 중고나라는 경력심사,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자체 개발한 5단계 검증 프로그램 ‘J5(justice 5)’를 통과한 딜러들로 구성한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와 ‘내차팔기 비교견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동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내차팔기 서비스는 최단 2시간 내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빠른 속도를 강점으로 지난 8월 기준, 론칭 2년 만에 누적 5만6000대가 이용했다. 이는 하루 평균 77대가 이용한 것으로, 국내 선두 중고차 기업의 같은 기간 동일 서비스보다 2.8배 가량 많은 실적이다.
 
지난 5월 중고나라 앱에 차량을 등록하면 연식에 맞춰 금융 정보, 중고차 트렌드, 정비 할인 등을 알려주는 ‘내 차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6월에는 경기도 용인 오토허브에 수입차와 국산차, 경차부터 SUV까지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직영매장도 오픈 했다.
 
중고나라 최정두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중고나라가 가장 잘 하는 것이 중고거래다. 2017년부터 중고차 사업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구축하고 있다”며 “중고나라 앱 ‘내 차고’ 서비스를 통해 차량 관리 영역에서 운전자가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견하고,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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