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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국 석사논문 표절 의혹 제보 접수…검증 논의

서울대가 11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과거 논문이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ㆍ중앙포토]

서울대가 11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과거 논문이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ㆍ중앙포토]

서울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과거 논문이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제보를 받아 재검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11일 서울대는 "조 장관의 서울대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보자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변희재 씨가 고문으로 있는 미디어워치 산하 기관이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은 “조 장관의 석사 논문 ‘소비에트 사회주의 법·형법 이론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연구’에 일본 문헌 문장 50여 개를 출처 표시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베낀 표절 부분이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제보 내용이 거짓이거나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관련 조사를 하지 않을 수 있다. 만일 제보 내용이 사실에 가깝다고 판단되면 예비조사위원회가 꾸려져 조사가 진행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6일 제보가 접수됐고 연구진실성위원회가 향후 조사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며 “일단 제보가 접수됐다면 그 내용을 검토해 조사 여부를 결정하는 건 일반적인 절차”라고 설명했다. 
 
앞서 센터는 "조 장관의 동일한 논문이 국내 문헌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2015년 서울대는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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