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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겨냥?' 탁현민 "조국 장관이 물러날 때는 사법개혁에 실패했을 때"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이 물러남으로써 책임을 져야 한다면, 그것은 장관으로서 사법 개혁에 실패했을 때”라고 말했다.  
 
탁 위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물러남으로써 져야 하는 책임과 소임을 다함으로써 져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처럼 밝혔다.
 
탁 위원은 “지금 그가 져야 할 가장 엄중한 책임은 그가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것에 있다”며 “일하는 사람은 결국 일로써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의 진심과 진실까지도 그러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자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임명 강행을 규탄하며 장외 투쟁에 나섰다.
 
탁 위원의 이날 발언은 삭발 시위와 조국 사퇴 천만인 서명 운동 등 투쟁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야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조 장관은 9일 장관 취임식에서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것은 오랫동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던 ‘법무 검찰 개혁’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오직 소명으로 일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취임 당일 간부 회의를 열어 검찰개혁 업무를 수행할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 구성을 지시했다. 조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첫 지시를 이와 같이 내리면서 ‘검찰개혁’ 작업에 착수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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