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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재선 즉시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합병" 공약 논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총선 재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가진 연설에서 "재선에 성공하는 즉시 팔레스타인 정착촌인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합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총선 재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가진 연설에서 "재선에 성공하는 즉시 팔레스타인 정착촌인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합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베냐민 네타냐후(사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내 점령지인 서안지구를 병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BBC방송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주일 뒤 열리는 총선 재선거에서 자신이 승리할 경우 팔레스타인 정착촌인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즉각’ 병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더욱이 네타냐후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계획’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이 우리에게 ‘역사적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5월 총선을 치렀으나, 연정 구성 실패로 오는 17일 총선을 다시 치르게 됐다.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에 대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고위 관리는 AFP통신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각각 독립된 국가로 존재하며 공존하도록 한 ‘2국가 해법’을 무너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양국 간 평화의 기회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공식 비판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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