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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4곳 예비실사 티켓 받았다...10월말 본입찰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참여한 5곳 중 4곳이 예비실사 티켓을 받았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도입한 A321 NEO 1번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참여한 5곳 중 4곳이 예비실사 티켓을 받았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도입한 A321 NEO 1번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참여한 4곳이 예비실사 티켓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 증권은 10일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 애경그룹,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스톤브리지캐피탈 4곳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해 통보했다. 지난 3일 진행된 예비입찰에 참여한 5곳 중 4곳이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됐다. 적격인수후보는 본입찰에서 앞서 진행되는 아시아나항공 예비실사에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시장에선 재무적 투자자(FI) 자격으로 예비입찰에 참여한 KCGI(강성부 펀드)와 스톤브리지캐피탈이 숏리스트에 오르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이날 예비실사 권한을 받았다. 다만 매각 주간사는 예비실사가 완료되기 전에 전략적투자자가 포함된 컨소시엄을 꾸려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KCGI와 스톤브리지캐피탈은 이런 조건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아시아나항공 예비실사는 9월 말부터 10월 초 무렵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본입찰은 10월 말에 이뤄질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주식 매각 과정엔 예비입찰 참여자에만 본입찰 기회를 부여한다. 하지만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기업에도 본입찰 참가 기회를 부여해 마지막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수자를 예측하기 힘든 구조다.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1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연내 주식매매계약까지 끝낼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인수자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31.05%)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매각가액은 1조5000억원에서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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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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