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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주역’ 조슈아 웡, 하루만에 석방…독일‧미국行 위해 출국

'우산 혁명'의 주역 조슈아 웡(黃之鋒). [연합뉴스]

'우산 혁명'의 주역 조슈아 웡(黃之鋒). [연합뉴스]

 
홍콩 우산혁명의 주역이자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에 앞장선 조슈아 웡(22·黃之鋒)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이 체포된 지 하루만인 9일 다시 풀려났다.
 
홍콩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웡 비서장은 이날 출국 허가를 받아 독일행 비행기를 탔다고 보도했다.
 
전날 대만에서 귀국하던 그는 보석 조건을 어겼다는 이유로 공항 도착과 동시에 경찰에 체포됐었다.
 
이날 재판부는 “서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 웡 비서장은 보석 조건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의 출국을 허가한다고 판결했다.
 
데모시스토당 관계자는 “웡 비서장은 이날 독일로 향하고 있고, 미국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웡 비서장은 독일에서 의회 연설 등 일정을 소화하고, 미국에서는 의회 청문회에 참석할 방침이다. 귀국은 오는 23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에도 웡 비서장은 시위 참여를 선동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하루 만에 풀려났다. 그는 3일 대만을 방문, 집권당인 민진당 정치인을 만나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를 호소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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