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호르무즈 파병' 신중한 이유…국회·여론 반발 의식?



[앵커]



그간 국방부는 군을 보내는 것으로 결정이 되더라도 파병은 아니라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이렇게 파병 전력을 파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거죠. 국회의, 또 여론의 반발을 의식해 그런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어서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는 이미 두달 전에 호르무즈 파병 가능 전력을 파악해놨지만, 여전히 "국익 차원에서 검토 중으로 아직 결정된 건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 고민 끝에 군을 보내게 된다 해도 '파병'은 아니라는 게 군의 일관된 설명입니다.



현재로서는 아덴만에 있는 청해부대가 호르무즈로 이동할 가능성이 큰 만큼, '추가 파병'이 아닌 '작전구역의 확대'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청해부대의 경우 이미 국회의 동의를 얻어 파병된 만큼 또 다시 비준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는 데 착안한 것으로 보이는 해석입니다.



하지만 해군인 청해부대 외에, 파병 가능 전력을 파악해본 육군까지 보낸다면 야당의 추가 비준 요구가 거세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파병'이라는 표현을 피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여론의 반발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이라크 파병을 결정했는데, 이에 대해 지지층 일부가 반발하면서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JTBC 핫클릭

방위분담금 5조 요구? "주한미군 '황제 주둔'인 것 알아야" '호르무즈 해협' 고민 빠진 정부…강감찬함 최종 항로는? 에스퍼, 한국과 '호르무즈 파병' 논의…분담금 언급은 없어 미국, 한·일 향해 "호르무즈 호위연합체 참여하라" 요구



Copyright by JTBC(http://jtbc.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