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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멀티골' 한국 축구, 조지아와 2-2 무승부

 
황의조(왼쪽)가 6일 열린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권창훈과 손을 맞잡으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황의조(왼쪽)가 6일 열린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권창훈과 손을 맞잡으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지아와 '모의고사'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 한국은 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황의조(보르도)의 멀티골에도 2-2 무승부를 거뒀다. 10일 열릴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를 앞두고 실전 점겅 성격의 경기를 치른 축구대표팀은 전반 40분 자노 아나니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분과 후반 40분에 황의조의 연속골이 터져 앞서다 후반 44분 기오르기 크빌리타이아에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연결됐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전방에 손흥민과 이정협을 세우고, 2선에 권창훈과 이강인을 배치한 뒤에 김진수, 백승호, 황희찬을 중원에 내세웠다. 두 팀 다 몇 차례 공격 기회가 있었던 상황에서 선제골이 나온 건 전반 40분 조지아 쪽에서 나왔다. 수비 진영에서 볼을 뺏으면서 찬스를 잡은 조지아가 기회를 얻었다. 카지이시빌리에게 스루패스를 받은 자노 아나니제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적으로 한국이 볼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결정적인 기회는 조지아가 더 가져갔다.
 
한국은 후반 들어 이정협, 백승호, 박지수 대신 황의조, 정우영, 김영권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변화는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후반 2분 정우영이 오른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손흥민이 받았고, 이 공을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한 황의조에게 연결해 그대로 갖다대면서 동점골로 연결시켰다. 비교적 소강 상태가 이어지던 경기가 흔들린 건 후반 40분이었다. 이때 역전골이 나왔다. 이동경이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진수를 거쳐 황의조가 헤딩슛으로 그대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44분에 기오르기 크빌리타이아에 동점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승리로 연결시키진 못했다.
 
한국은 7일 이동해 10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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