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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가방에 영아 숨겨 출국하려다 적발 美여성…“아이 이모” 주장

마닐라 국제공항. [연합뉴스]

마닐라 국제공항. [연합뉴스]

 
미국인 여성이 필리핀에서 가방에 영아를 숨긴 채 미국으로 출국하려다가 적발됐다.
 
4일(현지시간) GMA 뉴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던 미국인 제니퍼 톨벗(43·여)이 체포됐다.
 
톨벗은 대형 가방에 생후 1주일가량인 남자아이를 숨긴 채 비행기를 타려다가 적발돼 국가조사국에 넘겨졌다. 톨벗은 이 아이의 여행과 관련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톨벗은 당국에 “아이의 이모”라며 “미국에 데려가 예방접종을 받게 하고 종교의식에 참가하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필리핀 국가조사국은 인신매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이는 발견된 직후 사회복지개발부에서 보호 중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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