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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행기서 승객 보조배터리 발화…긴급 회항

보조 배터리 발화에 그을린 기내 창가. [중국 웨이보 캡처]

보조 배터리 발화에 그을린 기내 창가. [중국 웨이보 캡처]

중국의 한 국내선 여객기가 비행하는 도중 승객의 보조 배터리가 발화해 긴급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동방항공은 4일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 이날 오전 7시쯤 난징(南京)공항에서 출발해 샤먼(廈門)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승객의 보조 배터리가 자연 발화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방항공은 화재 발생 후 곧바로 불을 진화하는 등 조처를 했으며,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출발지인 난징공항으로 여객기를 긴급 회항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화 사고로 인한 부상자 발생 여부 등은 따로 알려지지 않았다.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발화 사고는 우측 창가 자리에서 발생했다. 사진에 포착된 비행기 내부 우측 창가의 벽은 불과 열기로 검게 그을린 흔적이 남아 있다.
 
대부분 중국 항공사들은 안전 문제로 승객들에게 기내에서 보조 배터리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도 휴대전화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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