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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수퍼루키 정호영, KGC인삼공사 품에 안겼다

선명여고 정호영이 전체 1순위로 여자배구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 [연합뉴스]

선명여고 정호영이 전체 1순위로 여자배구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 [연합뉴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신인 최대어 정호영(18·선명여고)을 품에 안았다.
 
KGC인삼공사는 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전체 1순위로 정호영을 지명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최하위를 기록해 지명권 추첨에서 가장 높은 50% 확률을 가졌다. 드래프트 전 "좋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던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의 바람이 이뤄졌다. 서남원 감독은 큰 고민 없이 정호영을 선택했다.
 
정호영은 최연소(15세)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서 성인 선수들과 함께 뛴 적이 있다. 1m90㎝의 장신으로 윙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를 모두 소화해 1순위 지명이 유력했다. 올해 남녀 종별선수권에서도 선명여고를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건설은 이다현(중앙여고)을 선택했다. 이다현은 키 1m85㎝의 미들블로커로 올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뽑혔다. 3순위 GS칼텍스는 대구여고 레프트 권민지를 선택했다. 권민지도 유소년, 청소년 대표를 거쳤으며 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4~6순위를 얻은 도로공사-IBK기업은행-흥국생명은 각각 안예림(세터, 남성여고)·최가은(센터, 일신여상)·김다은(라이트, 일신여상)을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부터는 하위 3팀 뿐 아니라 6개 팀 모두 1순위 지명권을 얻을 수 있도록 규칙이 개정됐다. 종전엔 하위 3팀만 확률 추첨(6위 50%, 5위 35%, 4위 15%)을 실시하고, 상위 3팀은 최종 순위 역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엔 6위 KGC인삼공사 35%, 5위 현대건설 30%, 4위 IBK기업은행 20%로 확률이 하향 조정됐다. 상위 세 팀도 15%의 확률(3위 GS칼텍스 9%, 2위 한국도로공사 4%, 1위 흥국생명 2%)을 나눠가진다. 하지만 도로공사가 4순위를 얻었을 뿐, 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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