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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추석맞아 협력사 대금 1.4조 조기지급·장터운영

2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자매마을에서 생산된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2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자매마을에서 생산된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추석을 맞아 계열사들과 함께 1조4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주요 사업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협력사 ‘추석 자금 마련’ 위해 조기 지급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제일기획·웰스토리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협력사 물품 대금을 월 4회 지급하고 있다. 회사별로 최대 1~2주일 이상 물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촌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추석맞이 온·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삼성중공업·삼성물산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500개 자매마을과 직거래 장터 

2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업체 '독도무역'에서 생산된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2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업체 '독도무역'에서 생산된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수원·평택사업장은 3~4일 자매마을, 농업진흥청 협력마을 등 농민들과 함께 직거래 장터를 열어 도라지·한우·한과·배 등 품질 좋은 농축산품을 판매한다. 기흥·화성 사업장에서도 5일까지 자매마을, 농촌진흥청, 사회적 기업 등이 참여한 직거래 장터를 열고 한우·굴비·젓갈·벌꿀·곡물 등 300여개의 농축산품을 판매하며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유·아동 도서 특가전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장터에는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품질이 개선되고 생산성이 높아진 인제군 장애인보호작업장(황태), 쿠키아(두부과자), 헵시바F&B(과일건조칩 제조업체) 등 34곳도 참여했다. 이 밖에 삼성SDI는 5~6일 기흥과 수원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삼성중공업은 4일 거제사업장에서 장터를 연다. 삼성은 지난해 전국 500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농촌체험,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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