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고시원서 40대 탈북민 숨진 채 발견…유서엔 “부모님 만수무강하길”

[뉴스1]

[뉴스1]

경기도 안양의 한 고시원에서 40대 탈북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월 서울 관악구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40대 탈북 여성과 6세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3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20분쯤 안양시 안양동 소재 한 고시원 테라스에서 탈북민 A(4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부모님 만수무강 바랍니다’ 등과 같은 내용이 담긴 A4용지 3~4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2005년 귀순한 A씨는 최근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원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가 있고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면서도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