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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의혹’ 장영표 교수, 참고인 신분 檢 소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후보자의 딸 ‘논문 제1저자’ 등재 의혹 규명을 위해 3일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장 교수를 불러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는 고교생 시절인 2007년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 장 교수 연구실에서 인턴 생활을 한 뒤 2009년 3월 병리학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장 교수는 이 논문의 책임저자다. 그는 지난달 2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씨를 제1저자로 올린 게)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며 “100% 기여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조씨가 가장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었다.
 
그러면서 “대부분 고등학생들은 2~3일 정도만 참여한 뒤 '확인서 하나만 써달라'고 하는데, 조씨는 2주 내내 끝까지 참여했다”고 부연했다.
 
조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시에는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등) 그 과정을 상세히 알지 못했다”며 “당시에는 1저자와 2저자 판단 기준이 느슨하거나 모호하거나 책임교수의 재량에 많이 달려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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