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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17점' 한국농구, 러시아에 '졌잘싸'

2일 중국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이대성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2일 중국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이대성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세계 10위 러시아를 상대로 졌지만 잘싸웠다.
 

농구월드컵서 세계 10위 러시아에 선전
현대모비스 듀오 이대성-라건아 분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랭킹 32위)은 2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러시아에 73-87로 패했다.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세계 5위)에 26점차 대패를 당했던 한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선전했다.
 
한국 이대성(울산 현대모비스)은 1, 2쿼터에 3점슛은 물론 끈질긴 수비를 펼쳤다. 한국은 2쿼터까지 37-40, 3점차 접전을 이어갔다.  
2일 중국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라건아가 슛을 던지고 있다.[사진 대한농구협회]

2일 중국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라건아가 슛을 던지고 있다.[사진 대한농구협회]

 
하지만 한국은 3쿼터에 연속득점을 내주면서 49-63으로 끌려갔다. 한국은 4쿼터에 이정현(전주 KCC)의 연속 3점슛을 앞세워 59-70으로 추격했다. 이대성이 막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70-81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대성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렸다. 귀화선수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는 1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국은 4일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이대성은 경기 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눈시울을 붉히면서 “팬분들께 무기력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아르헨티나전 패배 후 분해서 잠도 잘자지 못했다”며 “태극기가 무겁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어디가 부러져 프로농구 시즌을 못 뛰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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