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라이프 트렌드] 투자금 일부를 매달 꼬박꼬박 달러로 받아

저금리 기조로 고배당 자산과 월지급형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안전자산을 찾는 투자수요도 증가하면서 달러 관련 상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런 흐름에 맞춰 지난달 27일 매달 투자원금의 0.4%를 달러(USD)로 배당하는 ‘한국투자USD월지급식랩’(사진)을 출시했다. 이 투자상품은 미국 내 고배당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낸 뒤 달러를 월급처럼 꼬박꼬박 지급하는 상품이다. 상품 구조는 예를 들어 1억원을 투자하면 보수와 세금을 제외하고 약 40만원 상당의 달러를 매달 지급하는 형태다. 배당금은 원화로 언제든 출금할 수 있다. 달러로 출금은 불가능하지만 외화계좌 등으로 은행 이체는 가능하다.
 

한국투자USD월지급식랩

투자 자산은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 투자 대상은 안정적인 수익 발생이 기대되는 미국거래소 상장폐쇄형펀드(CEF)·우선주ETF·전환사채ETF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미국 자산 중 높은 수익이 발생하면서도 상관성이 낮은 고금리 채권을 비롯해 인프라펀드·부동산투자회사·우선주·고배당주 등에 초분산 투자한다. 이와 함께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해 현금 10% 안에서 자본손실 방어용 헤지 전략도 수행한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투자 대상 중 비중이 가장 큰 CEF는 자유롭게 설정·환매할 수는 없지만 상장을 통해 매매가 가능한 뮤추얼펀드를 말한다”며 “이 상품은 운용 노하우를 검증받은 블랙스톤·이튼밴스·레그메이슨·블랙록·브룩필드 등 세계적인 금융사들이 운용하는 CEF를 활용해 분산효과를 증대시켜 은퇴 설계 금융상품으로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USD월지급식랩의 최소 가입금은 2000만원이다. 원화 1000만원 이상, 달러(USD) 1달러 이상 추가 불입이 가능하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