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김부겸, 조국 ‘국회 기자간담회’에 “적절치 않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동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동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일 오후 민주당 의원총회 시작에 앞서 임종성 의원이 "바로 이곳에서 조 후보자의 기자 간담회를 생중계하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공지하자 "적절하지 않다"며 반대 의견을 내놨다.
 
김 의원은 "왜 기자회견을 여기서 하느냐"며 "잘못하면 여러가지…, 어떻게 후보자가 국회에 와서 (기자회견을) 하나"며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KBS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의원총회 이후 "기자간담회 장소가 국회라는 것이 국민들 보시기에 오해를 살 수도 있어 적절치 않다고 한 것"이라며 "자칫하면 당이 조 후보자 문제에 대해 객관적이지 않다는 오해를 부를 수도 있어 그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이미 일정이 공지돼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고, 본인의 판단 영역은 아니었지만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당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예정됐던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무산됐다. 이에 조 후보자는 오후 1시30분께 "인사청문회가 무산되면서 오늘 중에라도 국민 앞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민주당에 요청했다"며 "민주당과 기자단의 협의를 통해 3시 30분에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3시 30분부터 6시까지 대국민 기자간담회를 한 차례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조 후보자 딸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가족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는 6시부터 한시간 가량 휴식을 한 뒤 오후 7시에 다시 시작한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