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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머리카락에 반짝임 더하고 독특한 색·실·구슬 넣어 손쉽게 과감한 변신

소중 학생기자단이 헤어 스타일링 변신에 나섰다. (왼쪽부터) 블레이즈를 시술한 유지안 학생모델, 트윙클을 시술한 이수안 학생모델, 포인트 붙임머리를 시술한 이은채 학생기자.

소중 학생기자단이 헤어 스타일링 변신에 나섰다. (왼쪽부터) 블레이즈를 시술한 유지안 학생모델, 트윙클을 시술한 이수안 학생모델, 포인트 붙임머리를 시술한 이은채 학생기자.

일상에서 과감하게 변신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시선을 끌고 싶은 날에는 눈에 띄는 헤어 스타일링이 필수죠.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간단하지만 큰 효과의 인싸 스타일링에 도전하기 위해 소중 학생기자단이 나섰습니다. 변신의 주인공은 이수안 학생모델·이은채 학생기자·유지안 학생모델인데요. 이진헤어 본점 세화 실장이 이들의 변신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윙클과 블레이즈, 포인트 붙임머리를 시도해 볼게요.” 세 가지 스타일 모두 간단한 시술만으로 스타일이 확 바뀔 수 있답니다.
이진헤어 본점 세화 실장

이진헤어 본점 세화 실장


반짝반짝 트윙클

트윙클은 선미·헤이즈·트와이스 등의 여자 가수들이 착용하며 관심을 모았죠. 인기 유튜버들도 관련 영상을 올리면서 특히 초등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은채 학생기자는 “기분전환용으로 자주 했어요. 엄마가 손으로 고리를 만들어서 매듭을 지어 해주셨어요. 대신 트윙클을 하려면 일찍 일어나야 하죠. 똑딱이 핀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제품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운동화 끈, 컬러 피스, 똑딱이 블레이즈, 트윙클 등 소중 학 생기자단이 집에서 직접 헤어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가져왔다.

운동화 끈, 컬러 피스, 똑딱이 블레이즈, 트윙클 등 소중 학 생기자단이 집에서 직접 헤어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가져왔다.

이수안 학생모델은 평소 트윙클을 이용해 헤어에 포인트를 준다.

이수안 학생모델은 평소 트윙클을 이용해 헤어에 포인트를 준다.

이수안 학생모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엄청 인기였어요. 인터넷이나 문구점에서 살 수 있어 많은 친구들이 하고 다녔죠.” 이진헤어 이진환 본부장은 “부천 매장의 경우 하루에 30~40명씩 시술을 받으러 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라고 얘기했습니다. 
트윙클 시술을 위해 헤어에 어울리는 트윙클을 고르고 있다.

트윙클 시술을 위해 헤어에 어울리는 트윙클을 고르고 있다.

트윙클을 정교하게 하기 위해 코바늘로 불리는 스킬바늘을 이용해 시술한다.

트윙클을 정교하게 하기 위해 코바늘로 불리는 스킬바늘을 이용해 시술한다.

트윙클은 긴 생머리에 잘 어울린다는 세화 실장의 추천에 이수안 학생모델이 도전해보기로 했죠. 브릿지 염색머리가 인상적인 수안 학생이 핫핑크·실버 등 원하는 색깔을 고르자 본격적인 시술에 들어갑니다. 트윙클 한 가닥을 반으로 접어 원을 만든 후 머리에 걸어줘야 해요. 정교하게 하기 위해 일명 코바늘로 불리는 스킬바늘로 매듭을 묶어주죠. 트윙클 가닥마다 어느 정도 간격을 주면 머리카락 군데군데 트윙클이 보이면서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연출됩니다. 그다음 머리 기장에 맞춰 트윙클을 잘라주면 완성! 보통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으면 7가닥에 1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해요. 이수안 학생은 14가닥 정도를 시술해 최대한 포인트가 될 수 있게 연출했죠. 바람에 흩날리거나 조명이 비치면 머리칼 사이로 ‘반짝’ 하고 빛나는 트윙클 덕분에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된 기분입니다.
before 긴 생머리에 브릿지 염색을 했던 이수안 학생모델.

before 긴 생머리에 브릿지 염색을 했던 이수안 학생모델.

after 시술 후 긴 머리카락 사이로 블링블링 트윙클이 보이는 게 인상적이다.

after 시술 후 긴 머리카락 사이로 블링블링 트윙클이 보이는 게 인상적이다.

after 시술 후 긴 머리카락 사이로 블링블링 트윙클이 보이는 게 인상적이다.

after 시술 후 긴 머리카락 사이로 블링블링 트윙클이 보이는 게 인상적이다.

세화 실장이 추천하는 셀프 스타일링 Tip
“트윙클 한 가닥에 머리카락 6가닥 정도를 잡아 묶어주는 게 좋아요. 너무 조금 해도 힘이 약해서 떨어질 수 있거든요. 두피에 너무 바짝 붙이면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에 0.5㎜ 정도 떨어진 부분부터 묶는 게 좋아요.”
 


화려한 투톤 포인트 붙임머리
평소 염색을 하고 싶었던 이은채 학생기자는 직접 염색하지 않고도 염색머리를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붙임머리에 도전했습니다. 실제로 염색하면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유지력이 짧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원하는 색깔을 내기 위해 탈색하고 염색하는 과정에서 모발 손상도 무시할 수 없죠. 포인트 붙임머리는 그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요. 우선 컬러 선택을 먼저 해야 합니다. 요즘 유행 컬러, 잿빛이 감도는 애쉬 컬러와 라벤더 컬러를 놓고 고민에 빠졌죠. 오랜 고민 후 과감한 라벤더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머리 가닥가닥 중간에 들어갈 건지 투톤으로 표현되는 옴브레 느낌을 주기 위해 밑부분에만 들어갈지도 정해야 합니다. 얼핏 보면 안 보이다가 머리를 살짝 들었을 때 컬러가 보이는 느낌을 주기 위해 밑부분에 시술하기로 결정했죠. “옴브레는 머리에 층이 좀 있어야 티가 나요. 일자머리는 겉머리에 가려서 잘 안 보이거든요. 일자머리라서 최대한 많이 붙일게요.” 
포인트 붙임머리를 위해 컬러피스를 머리카락 밑과 위에 붙여주고 있다.

포인트 붙임머리를 위해 컬러피스를 머리카락 밑과 위에 붙여주고 있다.

염색머리가 잘 드러나기 위해 고데기로 마무리해줬다.

염색머리가 잘 드러나기 위해 고데기로 마무리해줬다.

인모로 만든 컬러피스의 스티커를 뗀 다음 머리카락 밑에 하나 붙여주고, 위에도 붙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니퍼로 떨어지지 않게 끝을 눌러주면 완성입니다. 시술 자체는 아주 간단했어요. “머리가 마른 상태로 붙여야 하고, 잔머리가 빨려 들어갈 수 있으니 잔머리 정리를 잘해줘야 해요.” 염색머리가 잘 드러나기 위해 고데기까지 했더니 깜찍한 투톤 염색머리로 금방 변신했습니다. “똑딱이 핀 컬러 헤어피스 같은 제품은 너무 가짜 느낌이 나는데 이건 정말 제 머리 같고 너무 예뻐요.” 이은채 학생기자가 염색에 대한 꿈을 이뤘다고 기뻐했습니다.   
before 어깨선 기장의 웨이브 스타일인 이은채 학생기자.

before 어깨선 기장의 웨이브 스타일인 이은채 학생기자.

after 밋밋한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라벤더 컬러 포인트 붙임머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after 밋밋한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라벤더 컬러 포인트 붙임머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after 밋밋한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라벤더 컬러 포인트 붙임머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after 밋밋한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라벤더 컬러 포인트 붙임머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화 실장이 추천하는 셀프 스타일링 Tip
“시술 후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 바람을 위에서부터 밑으로 해서 엉키지 않게 주의하세요. 트리트먼트를 하거나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도 좋죠. 제거할 때는 시술 매장을 방문하는 게 좋아요. 스티커가 끈적끈적해 전용 리무버로 제거하는 게 좋기 때문이죠. 만약 집에서 셀프로 할 경우에는 스티커를 제거한 후 린스를 여러 번 해서 끈적임을 제거해 주세요.”


개성만점 땋기 블레이즈
머리카락을 땋아 스타일을 만드는 블레이즈는 아이유·레드벨벳·블랙핑크· 청하 등 스타들의 스타일링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죠. 이진헤어 이진환 본부장은 “레게머리라고 했을 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스타일이죠. 실을 사용하면 얀 블레이즈, 비즈를 사용하면 비즈 블레이즈예요”라고 설명했어요. 블레이즈 시술 비용은 한 가닥에 어깨선 기준으로 8000원, 머리 길이나 선택한 비즈에 따라 추가될 수 있죠. 얀 블레이즈나 비즈 블레이즈의 경우 원하는 대로 소품을 고를 수 있어 남들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이수안 학생모델은 가끔 블레이즈로 스타일링을 했다고 해요. “엄마가 실이나 운동화 끈을 머리카락이랑 같이 땋아주세요.” 이은채 학생기자는 “똑딱이 핀에 땋은 머리가 달린 제품을 샀어요.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죠”라고 얘기했어요. 
얀 블레이즈용 실.

얀 블레이즈용 실.

머리카락과 실을 같이 땋는 얀 블레이즈 시술을 하는 모습.

머리카락과 실을 같이 땋는 얀 블레이즈 시술을 하는 모습.

원하는 비즈를 선택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원하는 비즈를 선택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평소 트윙클이나 블레이즈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는 유지안 학생모델이 블레이즈에 도전했습니다. 먼저 얀 블레이즈를 위해 레인보우·블루계열의 컬러를 고르자 세화 실장이 둘을 겹쳐 일명 세 가닥 땋기로 정교하게 작업했죠. 완성 후 블링블링 효과를 내는 비즈 블레이즈 시술도 이어졌어요. 비즈 구멍 사이로 머리카락을 넣기 힘들기 때문에 와이어를 이용해 비즈와 머리를 엮어줍니다. 생각보다 정교한 작업에 셀프로 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진환 본부장이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으면 좋은 점을 설명해줬죠. “트윙클·블레이즈 모두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어요. 컬러 피스도 정교하지는 않지만 제품을 팔고 있죠. 하지만 좀 더 정교하고 오래 스타일링을 유지하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시술받는 게 좋아요. 유튜브라고 다 맞는 방법만 나오는 게 아니고, 혹시 잘못 매듭을 지으면 무조건 머리카락을 잘라야 할 수도 있죠.” 드디어 시술이 끝나고 유지안 학생모델은 개성 넘치는 인디안 소녀로 변신했습니다.  
 
세화 실장은 세 가지 스타일 모두 일부러 제거하거나 모발이 탈락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한 달에서 두 달까지 지속한다고 했어요. “블레이즈도 그렇고 머리가 자라면서 매듭이 내려오니까 보기 싫고 안에서 엉킬 수도 있어요.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제거하는 게 좋고, 붙임머리도 떼었다가 다시 붙이는 등 리터치가 필요해요.”  
before 아무 시술 없이 깔끔한 단발을 유지한 유지안 학생모델.

before 아무 시술 없이 깔끔한 단발을 유지한 유지안 학생모델.

after 실과 비즈를 이용한 블레이즈 시술 후 개성만점 인디안 소녀로 변신했다.

after 실과 비즈를 이용한 블레이즈 시술 후 개성만점 인디안 소녀로 변신했다.

after 실과 비즈를 이용한 블레이즈 시술 후 개성만점 인디안 소녀로 변신했다.

after 실과 비즈를 이용한 블레이즈 시술 후 개성만점 인디안 소녀로 변신했다.

세화 실장이 추천하는 셀프 스타일링 Tip
“블레이즈의 경우 기본 컬러 베이스가 어둡다면 밝은색, 밝다면 어두운색으로 색 대비가 될 수 있도록 실을 고르는 게 좋아요.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씨가 셀프 블레이즈를 했을 때 실을 두껍게 해서 별로 예쁘지 않게 나왔어요. 너무 두껍지 않아야 예쁘게 연출할 수 있어요.”
 
글=한은정 기자 han.eunjeong@joongang.co.kr, 사진=송상섭(오픈스튜디오), 동행취재=이수안(서울 사대부초 5) 학생모델·이은채 (경기도 명당초 5) 학생기자·유지안(서울 언남초 4) 학생모델
학생기자단 취재후기
 
트윙클은 긴 머리가 흔들릴 때마다 반짝거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부모님께 하게 해달라고 졸랐는데 1회용 붙임머리로 주말에만 잠깐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번 취재가 너무 기대되고 신났죠. 그런데 막상 해보니 반짝이 머리를 붙이는 과정은 아팠어요. 바늘에 머리카락을 걸어서 잡아당기는데, 콕콕 찌르는 고통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시술을 끝냈을 때는 무척 만족스러웠답니다. 핑크빛·보랏빛·은색펄이 무지개처럼 반짝반짝해서 걸어 다닐 때마다 괜히 머리를 흔들어보게 됐죠.   이수안(서울 사대부초 5) 학생모델
 
붙임머리엔 끈적이 스티커가 있어서 미용실 선생님이 정교한 작업으로 고정해 주셨는데 완성된 내 모습은 정말 염색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죠. 머릿결이 상한다고 평소 염색을 반대하시던 엄마도 예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트윙클·블레이즈·붙임머리 모두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어 주의사항만 잘 알고 있다면 집에서도 도전해 볼 만한 것 같아요. 스타일 변신을 위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취재였어요.   이은채(경기도 명당초 5) 학생기자
 
이번 취재에 저는 미용실에서 블레이즈라는 머리를 해 보았어요. 여러 재료와 같이 머리를 땋는 기법인데요. 머리가 완성되고 나서 거울을 보니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도 제 머리가 예쁘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죠. 인싸들이 한다는 블레이즈 머리를 해 보니 인싸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염색하거나 파마를 하려면 돈이 많이 드는데 블레이즈·붙임머리· 트윙클 등은 비교적 싼 가격으로 예쁘게 머리를 꾸밀 수 있어요. 소중 친구 여러분도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인싸가 되어보세요.   유지안(서울 언남초 4) 학생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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