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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해외여행, 베트남 다낭이 일본 오사카 제치고 1위

지난해 추석 연휴(9월22~26일)를 하루 앞둔 9월 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추석 연휴(9월22~26일)를 하루 앞둔 9월 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추석 연휴 기간에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1순위가 일본 오사카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바뀌었다. 공식적인 추석 연휴는 4일이지만 직전 주 주말과 연차휴가까지 묶어 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가장 많은 여행자가 선택한 해외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으로 집계됐다. 트리플 이용자들이 등록한 지난해 추석과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여행 일정 10만 건을 분석한 결과다. 베트남의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다낭은 시설 좋은 리조트와 비교적 저렴한 물가 등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2위는 타이베이(대만), 3위 방콕(태국), 4위 오사카(일본), 5위 홍콩(중국) 순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1위는 오사카였다. 또 상위 5개 여행지 안에 후쿠오카(2위), 도쿄(4위) 등 일본 도시 3곳이 포함됐었다. 하지만 일본 수출 규제 이후 반일 감정에 따른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추석연휴 인기 여행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추석연휴 인기 여행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여행 시작일은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하는 12일이 아닌 직전주 금요일인 6일부터가 많았다. 9월 6~7일 시작하는 여행일정은 전체 등록자 중 22.7%로 본격적인 추석 연휴인 12일(20.3%)부터 시작하는 일정보다 많았다. 여행 기간도 지난해 평균 5.5일에서 올해 6일로 늘었다. 반면 하루 평균 관광 일정은 3.9개에서 3.2개로 줄었다.
 
트리플 관계자는 “휴식을 중요시하는 ‘워라벨’ 문화가 확산하면서 연휴 자체는 짧아졌지만, 연휴 시작 전 3일간 연차 휴가를 내 긴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여행도 바쁘게 일정을 꽉 채워 다니기보단 쉬엄쉬엄 다니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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