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리뷰IS] '같이펀딩' 유준상·정해인, 한층 더 단단해진 순간


'같이펀딩' 유준상과 정해인이 한층 더 단단해졌다. 유준상은 태극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은 대학생의 말에 눈물을 보이며 감격스러움을 토로, 더욱 단단해지며 자신이 추진하는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집중했다. 정해인은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자존감이 단단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1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는 목표액 8000%를 넘게 달성한 유준상 국기함 프로젝트의 제작 관련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석우 디자이너 회사 식구들과 독립운동가들이 그때 당시 먹었던 음식을 먹으며 가슴 한켠에 뜨거운 애국심을 불태웠다. 

이후 태극기함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휴대성과 상시성을 살린 3D 이미지로 만들어진 태극기함을 직접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를 통해 세 가지 아이디어가 공개됐다. 태극기 모양이 살짝 비치는 거울 모양의 태극기함, 긴 통 모양의 태극기함, 도시락 모양의 태극기함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언제든지 쉽게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고 상시성도 살린 모습이었다. 

FGI 토론을 열었다.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듣는 시간이었다. 연예인 판정단은 거울 디자인은 불투명 소재라 거울로 사용을 할 수 없다, 도시락 디자인은 의미만 부여한 느낌이라고 했다. 하지만 시청자 판정단은 정반대의 의견이었다. 거울 모양과 도시락 모양의 태극기함이 신선하다는 평가였다. 

무엇보다 "그간 태극기를 잊고 살았는데 이번에 구비해야겠다"는 대학생 판정단의 말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유준상은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싶었다. 같이 공감해주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게 된 분들이 있는 것 같다 감격스럽다"면서 더욱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의지를 다졌다. 

정해인은 앞서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 몸풀기 '미드나잇 탈탈전'에 참여했던 터. 저마다 다른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던 정해인은 "너무 힘들어서 식욕조차 없을 때가 있다.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면서 "연기할 때 외로울 때가 많다. 두려움이 크다. 행복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죽어라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너무 힘들다. 좋아하는 일이 평가받고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지칠 때가 있다. 그래서 계속 숨고 싶고 누굴 만나는 게 두렵다"는 속내를 토로했다. 

댓글 반응도 실제로는 다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할수록 스트레스가 커지고 견디지 어렵게 된다는 걸 깨달았다는 정해인. 드라마 '봄밤' 촬영 이후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한 것 같다면서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내가 아직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 인간 정해인이 흔들릴 때가 많았는데 누군가의 위로에 자존감이 단단해졌다"면서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