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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과 '하늘 나는 응급실'…전국 최초 '24시간 운항'



[앵커]

경기도, 31일부터 '닥터헬기' 24시간 운항
공공시설 등 '긴급 착륙장' 1700여 곳 확보



닥터헬기 하면 이국종 교수가 떠오르죠. 하지만 이 교수는 지금껏 소방헬기를 얻어타며 환자를 봐왔습니다. 경기도가 모레(31일)부터 이 교수가 탈 닥터헬기를 마련했습니다. 중증외상 환자들이 이 교수에게 가는 길이 좀 더 빨라질까요?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119 구급차가 주차장에 들어서자 하늘에서 대형 헬기가 나타납니다.



'에어 앰뷸런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경기도가 새로 도입한 닥터헬기입니다.



이국종 교수가 119 대원들과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며 헬기로 옮깁니다.



과거 이 교수가 얻어 타던 소방헬기보다 훨씬 큰 기종입니다.



이달 말부터 24시간 운항을 시작하는 경기도 닥터헬기입니다.



위급 환자를 긴급 이송하는 훈련이 한창인데요.



학교 운동장과 공공기관 등 1700여곳의 비상 이착륙장도 새로 확보됐습니다.



중증외상환자의 골든아워는 1시간 안팎.



경기도 내 운동장과 공공기관 등이 비상 착륙장이 되면서 헬기가 착륙할 곳을 못 찾던 상황을 어느 정도 해결한 것입니다.



기존 소방헬기에는 없던 각종 의료장비도 갖추고 있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립니다.



[이국종/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 : 기존의 닥터헬기와는 전혀 다르게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기존 닥터헬기의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소방 시스템과 연계되지 않고…]



경기도 소방본부 구조구급대원 6명도 닥터헬기에서 24시간 출동과 구조업무를 함께합니다.



(영상그래픽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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