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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투박한 매력에 가벼움은 덤!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 첫선

롯데백화점이 최근 출시한 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약 6개월간 협업해 선보였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최근 출시한 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약 6개월간 협업해 선보였다. [사진 롯데백화점]

지난해 하반기 럭셔리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작된 ‘어글리슈즈’ 열풍이 패션업계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못생긴 신발’이라는 의미의 어글리슈즈는 밑창의 크기가 과도하게 크고 투박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 투박함이 멋스러움으로 여겨져 최근 1020 세대에서 ‘인싸템 ’으로 불리며 핫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롯데백화점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
경쾌한 느낌과 와일드한 공룡의 감성 재해석
SNS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도

명품에 이어 올해 들어서 아웃도어·스포츠·캐주얼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면서 어글리슈즈는 슈즈 카테고리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어글리슈즈를 출시한 ‘디스커버리’의 경우 현재까지 8만 켤레 넘게 판매했다. 덕분에 지난해보다 슈즈 매출이 2.5배가량 올랐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TRIPPIN DINO)’를 출시했다. 트리핀 다이노는 롯데백화점이 최근 아웃도어 상품군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상품 디자인 단계부터 제작까지 약 6개월간 협업해 선보인 상품이다. 경쾌한 느낌과 와일드한 공룡의 감성을 리드미컬한 패턴으로 재해석해 주목받는다.
 
유통 업체와 패션 브랜드가 협업해 직접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인데, 롯데백화점은 어글리슈즈의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자 먼저 협업을 제안했다. 협업을 함께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근 3년간 3배 이상 매출이 성장하면서 아웃도어 상품군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브랜드다.
 
트리핀 다이노는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등 내셔널지오그래픽 전 매장(35개 점)과 ‘엘롯데’ 사이트(www.ellotte.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 투박한 디자인과 달리 무게는 332g으로 경량화했다. 여기에 5cm 밑창을 부착해 ‘키높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출시와 동시에 ‘건강 릴레이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트리핀 다이노를 증정한다. 오늘(29일)부터 롯데백화점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트리핀 다이노를 활용해 재미있는 6행시를 지은 고객 10명을 선정, ‘트리핀 다이노 1켤레+에코백+양말’로 구성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박준홍 아동스포츠팀장은 “102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어글리슈즈 열풍이 최근 캐주얼 패션을 선호하는 3040 직장인들에게까지도 확산해 당분간 그 인기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트리핀 다이노 어글리슈즈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어글리슈즈에 앞서 지난 2017년 평창 동계올림픽 협업 상품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평창 올림픽을 기념해 패션 업체와 함께 기획·제작한 ‘평창 롱패딩’은 3만 개가 완판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 협업은 당시 이른 한파와 맞물리면서 업계 전체에 롱패딩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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