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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김철민 "너무 살고 싶다…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사진 김철민 페이스북]

[사진 김철민 페이스북]

폐암 4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52)이 "너무 살고 싶다. 기도해달라"며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철민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페이스북 친구 여러분.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적었다.  
 
김철민은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리면 하느님께서 응답을 주신다고. 페이스북 친구 여러분 부탁드리겠다.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사진 김철민 페이스북]

[사진 김철민 페이스북]

그러면서 지난 24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힘내라 김철민' 무대에서 환자복을 입고 열창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7일에도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를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고 적었다.  
 
그는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 원자력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개그야' 등에 출연했다. 가수 나훈아의 모창가수 '너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갑순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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