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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호텔 멤버십, 1년 중 8월에 가장 잘 팔린다

호텔 멤버십이 가장 잘 팔리는 시기는 8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호텔을 연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 멤버십인 ‘아이초이스’의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고객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년 중 여름휴가 시즌인 8월에 호텔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의 숫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매년 8월에는 아이초이스 월별 평균 가입고객보다 적게는 20%, 많게는 40%까지 가입 고객들이 늘었다.  

 최근 몇 년새 호텔 문턱이 낮아지면서 호텔 숙박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 30만원 중후반대의 금액으로 일회성 호캉스를 즐기는 것 대신 가입 즉시 객실 숙박권을 주는 42만원의 연간 호텔 멤버십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아이초이스 운영 담당자는 “호텔 연간 멤버십의 주요 혜택은 레스토랑 상시 할인이 주어지긴 하지만, 최근에는 멤버십 가입 즉시 제공되는 객실 무료 숙박권이나 식사권 등 무료 바우처 혜택을 따져 가성비에 대한 판단을 꼼꼼히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호텔 멤버십에 가입하면 해당 호텔의 충성 고객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그 외 다양한 부대 혜택들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8월은 다가오는 연말 모임을 대비하는 시즌이기도 하기 때문에 호텔 뷔페 이용이 가장 높은 12월을 포함해 다양한 연말 모임 시 할인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들에게도 8월이 멤버십 가입에 적기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서울 코엑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초이스 멤버십의 경우, 가입 즉시 객실 무료 1박 숙박권과 9만원의 레스토랑 이용권이 제공되고, 1년 내내 최대 33%까지 레스토랑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8월 이후 명절 가족 모임, 연말 모임, 아이들과 방학에 호텔을 방문할 때 등을 대비할 수 있다.

한때 비즈니스 남성고객 전용으로 취급되던 특급호텔 멤버십의 성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호캉스 등 가심비 트렌드와 호텔의 체험형 상품(키즈 패키지, 호텔 클래스, 중저가 메뉴 출시 등) 강화 등에 힘입어 아이초이스 여성 회원은 4년만에 전체적으로 약 18% 가량이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30대 여성 회원은 4년만에 약 30% 가량이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아이초이스 담당자는 “여성 고객들은 남성 고객에 비해 가성비와 꼼꼼한 혜택 비교 등에 민감하다. 연 2~3회 이상만 호텔에 방문하고 가입 즉시 제공되는 상품권 등 혜택 등을 비교해보고는 높은 가성비에 만족해 가입하는 여성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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