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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질, 암 병기 데이터 개방한다

행안부는 지난 2017년도부터 '제2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계획'에 따라 국민에게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구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오픈스퀘어-D 대구'가 개소됐다. 오픈스퀘어-D 대구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행안부는 지난 2017년도부터 '제2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계획'에 따라 국민에게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구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오픈스퀘어-D 대구'가 개소됐다. 오픈스퀘어-D 대구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실내공기질 정보와 암 치료 관련 정보 등 유용한 공공데이터가 개방된다.
 
행안부는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데이터나 4차 산업혁명에 핵심 데이터인 국가중점데이터 19개를 올해 말까지 개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개방되는 데이터는 다중시설 실내공기질정보, 대기오염 배출물질 정보, 대용량 기상데이터, 통합기업정보, 암 협력 병기 조사 데이터, IoT고정밀대중교통 데이터 등 이다.
 
최근 심각성이 더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대기오염 배출물질정보와 실내공기질정보가 개방된다. 전국 97개 시·군에 설치된 사업장과 굴뚝 등에서 측정한 대기오염 배출물질정보이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시설 실내의 미세먼지·이산화탄소 등 측정정보도 공개된다.
 
암 병기조사 정보도 개방한다. 암 병기란 통상 1기, 2기, 3기 등으로 표현하는 암세포가 퍼진 정도를 말한다. 국립암센터에서 매년 위암·대장암·유방암 등 암 발생자 10%를 표본 추출해 전국 50여개 병원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한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암 치료 및 사후관리 등 토탈헬스 케어 서비스를 위한 챗봇 등 개발도 향후 기대해 볼 수 있다.
 
행안부는 지난 2017년도부터 시작된 ‘제2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계획’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3차 계획도 추진 중이다. 3차에서는 국민적 관심과 비즈니스 창출가치가 높은 영역을 선정하고 해당 영역 내 생애주기별 모든 데이터 개방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도시·자율주행·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신산업 분야와 미세먼지·재난 안전 등 국민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발굴하고 의견 수렴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 관심이 높고 국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지속해서 개방하고, 신산업 분야 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 활용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해리 기자 park.hae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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