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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 게장 전문 대리점 출범 후 총판사업 진출


(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 최근 게장 전문 대리점을 출범한 후 총판사업도 진출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이뤄내고 있다. 인천 남동구 간석 오거리에 위치한 본점 ‘착한식당 착한게장’은 미식가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는 지역 맛집이다.

당일 주문, 당일 배송으로 최상의 신선도 유지


30년 전 이승현 대표가 점심 한 끼에 게장을 제공하며 입소문을 탔다.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게장은 당시만 해도 비싼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애용할 수 있도록 점심 한 끼 8,900원에 게장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어냈다.

이러한 고객중심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가장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어 한식 부문 ‘우수브랜드 대상’, ‘소비자만족 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그리고 행정자치부 주관 ‘제2회 착한 업소대상’을 차지했다.

꾸준히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는 멀어서 오지 못한다는 손님들의 성화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택배 배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택배 보다 더 신선하게 공급하면 좋겠다고 판단해 대리점과 총판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대리점은 우유 배달처럼 개개인의 가정을 찾아가는 데 당일 주문을 받으면 당일 배송이 원칙이다. 지난 4월 인천 부평 대리점을 시작으로 현재 상동, 송도, 삼산동, 계산동 등과 서울 목동에 대리점을 오픈하여 영업중에 있으며, 경기도 군포지역 등 약 10여 곳에 대리점 오픈을 진행 중에 있다.

나아가 내 후년까지 서울과 경기 전역으로 30여 개의 대리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게장은 특히 신선도가 중요한 식품으로 품질 관리가 생명과도 같다”며 “고객의 식탁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게장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 김포에 있던 공장도 인천 남동공단으로 이전했다. 고품질을 위해 Haccp(해썹) 기준에 맞춰 시설을 정비하고 대량 생산을 위해 자동화 시스템도 구축했다. 최근에는 중국, 호주 진출을 위해 ISO 수출인증도 획득했다.

(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의 꽃게는 속이 꽉 찬 연평도 꽃게다. 제철에 잡아 급랭 시켜 놓은 것을 사용해 게살이 퍼지지 않고 탱탱하다. 이 대표는 “본 매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는 인근 농산물 시장에서 공수해 온다”고 밝혔다.

이어 “게장 양념의 감칠맛을 위해 설탕과 조미료 대신 2년간 숙성시킨 오디와 매실 효소를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디는 강장제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간장과 신장에 좋다. 또 갈증 해소와 관절에 좋고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원기 회복에 좋다는 꽃게와 오디가 만나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기가 되어주는 요리가 될 듯하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좋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식재료를 산지에서 대량으로 구입하는 덕분이다.
이 대표는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맛있는 식탁을 차리고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선순환이 계속 이어지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바른 먹거리를 위해 항상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음식으로 장난치지 않고 정성으로 고객을 대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식당을 운영해 왔다”며 “이것이 가장 기본인데, 기본을 지키지 않아 항상 문제가 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대표의 정직함은 식당 홀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조리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주방의 모습을 CCTV로 고객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만큼 청결과 위생, 신선한 식재료를 자신한다는 것이다. 메뉴도 다양해 졌다. 오디간장게장과 오디양념게장은 물론이고 오디속살게장, 오디전복장, 오디참소라장, 오디새우장, 오디문어장 등 보다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고 말하는 이 대표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도 꿈꾸고 있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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